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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의 종류와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에는 개인적인 생각을 통해 구매하시기 전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종류
화질의 종류에는 LED TV, 울트라 HD TV, 나노셀 TV, QNED TV, 올레드 TV가 있습니다. 종류가 많이 나뉘어 있지만 올레드 TV를 제외한 나머지는 LCD TV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LCD제품이 아니고 LED 제품으로 표기되어 있다고 의문을 할 수 있는대요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LCD TV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케팅의 용도로 LED TV라고 표현합니다. 순수한 LED는 올레드 제품입니다.
다시 나눠보면 LCDTV와 LEDTV가 있는 것이고 LCDTV는 LED백라이트를 사용한 LEDTV, 울트라 HDTV, 나노셀 TV, QNEDTV제품이 있으며 순수한 LEDTV는 올레드 TV가 있습니다.
LCD제품들은 LED <울트라 <나노셀 <QNED순서대로 화질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당제품들보다 화질이 좋은 올레드가 있습니다. 올레 드는 자체발광하여 완벽한 블랙의 구현이 가능하며 백라이트가 필요 없기 때문에 매우 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접거나 동그랗게 말수도 있죠(롤러블 TV)
단, 아직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화면의 크기는 32인치부터 86인치까지 있습니다. 최근박람회에서는 97인까지 공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인치는 TV화면의 대각선길이입니다. 길이의 표준화는 cm로 표기가 되지만 소비자편의상 인치와 함께 표기가 되고 있습니다. 32인치의 경우화면대각선의 길이가 80cm입니다. 1인치약 2.54cm로 계산됩니다.
화질과 인치 이외에 또 생각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내부프로세서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두뇌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프로세서가 좋아짐에 따라 자체적인 화질개선이라던 지스피커출력 등이 달라집니다. 기능에서 한번 더 알아보겠습니다.
2. 기능
TV종류별로의 기능보다는 프로세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2023년 기준 5세대 인공지능 알파 9 프로세서는 영상을 스스로 분석해서 콘텐츠에 맞는 화질과 사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해상도를 높여주는 업스케일링 기술, 고대비(HDR) 및 색 표현력을 높여주는 처리 기술 2 채널 음원을 가상 7.1.2 채널 입체 음향으로 변환해 주는 음향처리 기술 등을 제공합니다.
다른 기능들로는 스마트기능을 통해 LG채널, OTT(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등) 와다 양한 앱을 바로 실행하고 인기 있는 콘텐츠와 날씨가 전상태까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룸투룸셰어기능으로 거실에서 보고 있던 TV영상을 안방에서 바로 연결하여 볼 수 있습니다. TV마다 따로따로 IPTV가입이나 안테나연결이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고 편리합니다. 단, 동시에 동일한 영상시청은 불가합니다.
LG피트니스기능으로 요가, 댄스, 코어, 복싱등 가볍게 따라 하기 쉬운 콘텐츠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단, USB카메라는 별도구매해야 합니다. 게임맞춤기능으로 다크룸모드, 응답속도, 최적의 화면, 각종 Sync기능등의 옵션을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ThinQ홈보드를 통해 우리 집가 전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의 종료시간확인이 나 공기청정기와 로봇청소기작동이 가능합니다.
단, LG씽큐앱에 가전등록이 필요하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야 합니다. 인공지능리모컨은 셰어링탭으로 휴대폰을 리모컨에 가져다 대면휴대폰으로 보던, 영화나사진, 영상을 TV로크게볼 수 있고 TV소리를 휴대폰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인공지능리모컨 NFC가 있는 경우에 사용가능하며 휴대폰제조사, 기종에 따라 기능별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기능은 전제품에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매 시에 꼭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TV는 거거익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구매할 때 큰 화면을 먼저 추천합니다. 집 평형에 비해 너무 크지 않은가 싶다가도 금방 적응한다고 합니다. 저는 75인치를 사용 중 인대 처음에 그렇게 큰 화면이 이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이제 80인치대의 TV가 200만 원 이하로 판매가 되곤 합니다. TV를 검색하다가 보니 2005년에 80인치 PDP TV 가격이 1억 3천만 원을 보았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정말 빠른 거 같습니다. TV는 거거익선이라 대형이 좋긴 하지만 게임을 즐기시거나 영화를 즐기신다면 인치수보다는 화질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화질로 제작된 영화나 게임을 일반화질로 보기보단화면 이 작더라도 제작자의 의도가 잘 보일 수 있는 고화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게임은 방안(좁은 공가)에서 하기 때문에 43인치나 50인치의 화질 좋은 모델들이 판매가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유가 있어서 큰 인치에 좋은 화질이라면 더욱 좋겠지요. 저는 집에 75인치 TV가 있는 상태인대 어린아이가 있다 보니 TV 보는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거실에 한벽면을 채우고 있으며 보는 시간이 매우 짧으니 안방 TV나이동이 가능한 스탠바이미만 두고 싶지만 한 번씩 스포츠경기나 영화를 볼 때는 서운할 거 같습니다.
한번 큰 화면에 익숙해져서 작은 화면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일반적인 방송을 자주보시 거나한다면 무조건 큰 화면을 추천합니다.